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L4P-TP/작중 내역 (문단 편집) == [[보더랜드 3]] == [youtube(azTSnAxHd-U)] 한국어 더빙판 클랩트랩. 트레일러에서 전자석에 붙어 안절부절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만, 프리시퀄에서 자기와 똑같은 동형기들이 모두 파괴되었고 2와 Tales from the Borderlands를 거치면서 예비부품을 찾는게 어려워져서 몸체에 이곳저곳 강철로 덧붙인 형태다. 3시점까지 핵심부품이 파괴되지 않은게 용할 정도로 살아남는데 성공한 듯 싶다. 다만,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에서 복원된 전투모듈은 보더3 시점이 되었을 땐 마커스가 실드 장착 안한 클랩트랩에게 "초보가 흔히 하는 실수"라면서 조롱한걸 보면 모종의 이유로 전투모듈이 다시 파괴된 것으로 추측된다. 덤으로 계단은 아직까지 못 모르는 것 같다. Tediore사의 다리 달린 총이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고는 욕을 내뱉은 것을 보면... ~~[[열폭]]~~ 프로메테아에 도착한 직후 사설 해결사 의뢰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몇 년 간 방치[* 올라온 의뢰가 짧게 잡아도 3~5년 전 거다. 방치된 이유도 참 걸작인데 '''패스워드를 분실해서.'''(...)]해두고 있었다는 걸 고백하며 자기 대신 처리해달라 부탁하기도 한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문서에 나와 있듯 원판은 성우와 관련된 법적 다툼 때문에 성우가 교체되었다. 그래서 목소리 톤이 달라졌긴 했지만 목소리 복조장치가 오래되었다는 ~~땜빵~~ 설정으로 목소리가 살짝 낮아진 정도로만 들려 위화감은 들지 않는다. 여기에서도 그 성격은 여전해서 이젠 아예 [[동네북]]이 되어버렸다. '보더3 공식 가이드' 영상에서 마커스네 무기 상점 앞에서 얼쩡거렸다고 산탄총 맞고 날아가 함교 유리창에 박혀버렸고 ~~프리시퀄의 Oz kit이 아직 존재할까...깨졌다면 그대로 우주선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끔살~~ 겨우 빠져나와 마커스와 결투를 신청했지만 화염탄 맞고 불타버렸다. 차량 소개할 땐 주차된 차량에게 시리얼 넘버 알려달라고 대시했지만 그 차가 자폭하면서 폭발에 휘말려 버렸다. 판도라 행성에 도착한 주인공과 만났을 때, 자기자신을 "크림슨 레이더의 장군"이라 호칭하고 주인공을 신병으로 부르면서 Children of the Vault의 거점에 잠입하지만 잠입이 무색하게 '''떠들면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은신타임~ 여기서 걸어와서 외-쳐~~!!-- 거기에다 땅 속에 묻힌 무기를 건내줄 때 그냥 땅파지 않고 '''폭발시켜서''' 상자를 노출시키는 무식한 방법을 쓴 것은 덤. ~~총질이 일상인 판도라에서 폭발 소리는 감미로운 멜로디입니다.~~[* 볼트헌터들도 어처구니가 없는 건 마찬가지라 제인은 아예 확성기를 들고 다녀라고 한소리하고 모즈는 은신이라고 하지 않았냐면서 황당해하며 플랙은 여태 어떻게 살아남았냐며 궁금해하고 아마라는 은신은 개나 줬냐며 어이없어한다.] 결국 그 놈의 입방정으로 전자석에 붙어 아무것도 못하는데 주인공에 의해 겨우 떼어진 이후엔 [[릴리스(보더랜드)|릴리스]]에게 모두 자기가 그랬던 것처럼 거짓 보고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안테나를 잃어버린지라 안테나의 대체품을 찾아오는 미션을 준다.[* 포크, 우산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대체품을 찾아오는데, 미션을 완수하고 나면 언제든지 클랩트랩에게 말을 걸어 변경할 수 있다.] 항성간 우주선 생츄어리 3에 올라탔을때 항법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자기가 직접 고쳐보겠다고 했는데 '''우주선이 뻗어버려''' 중력 발생기가 고장나 클랩트랩이 함교에 깨진 유리에 낀 후 그거 수습하느라 크림슨 레이더를 고생시킨다.[* 이후 이 사건을 '내 엉덩이로 생츄어리를 구했다'는 이야기로 각색해서 퍼뜨리고 다닌다.] 핵심 부품인 '엔트로피 추진기'를 포함한 각종 물자를 태워먹은 건 물론 자기 노예로 삼겠다고 판도라 사람 몇명을 [[노예]]로 부려먹으려고 가둬버리는 등 도움 안되는 짓만 골라서 했다. 에덴-6 궤도에 있을 땐 애완동물을 키운답시고 케빈이라고 이름 지은 래치를 갖다놨으나 래치의 특성 중 하나가 '''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하는 생물이라 볼트헌터가 제압해서 다행이었지 자칫하다 생츄어리 호를 망하게 할 뻔했다.(이후 케빈은 체력 무한의 움직이는 과녁판이 된다.) 우주선이 고쳐진 이후엔 함선 한쪽 구석에서 '[[베로니카|VR-0N1CA]]'라 지은 동형기를 직접 만들고 있다. 다른 행성에서도 CL4P-TP가 보급되었지만 프리시퀄의 사건 때문에 전부 고철이 되어버려 전 우주에서 자기만 남은 상황에서 인간들에게 무시당하고 빈 껍데기 뿐인 동형기와 같이 있어봤자 외롭게 있는건 변함이 없으니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처럼 만들 생각을 한건지도... ~~하지만 개판 5분전 성격을 고치는건 생각하지 못했나 보다.~~ 맵 곳곳마다 CL4P-TP의 부품이 숨겨져 있으며 이 부품들을 찾으면 소정의 보상을 준다. 모든 맵에 있는 CL4P-TP의 부품을 찾아주면 베로니카가 완성되며 클랩트랩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움직일수 있는 완벽한 CL4P-TP가 되고 이로서 전 우주에서 유이한 CL4P-TP가 되지만... 베로니카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부품을 모으면 기껏 다 만들어 놨더니 [[페미니즘|강하고 독립된 여성]]을 자처하면서 너 따위는 필요없다는 폭언과 함께 클랩트랩을 냅다 [[토사구팽|차버린다.]] [[https://youtu.be/wzKN9eJpSJs?t=83|해당 장면.]] 그리고 클랩트랩은 대성통곡... 아무리 클랩트랩이 시리즈 공인 [[동네북]]이라지만 이 때 클랩트랩을 향한 베로니카의 언행이 뜬금없이 잔인하고 무례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설치한 인지능력 부품이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 클랩트랩에게 동정표가 쏠렸다. 클랩트랩이 차일 것을 뻔히 예상했어도 웃기기는커녕 불쾌한 결말이었다는 평이 많다. 심지어 베로니카를 파괴하는 선택지나, 파괴하는 내용의 DLC가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수행할 거라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https://www.reddit.com/r/Borderlands/comments/ddpwut/spoiler_so_i_just_finished_finding_all_the_dead/|베로니카의 목숨을 끊기 전에 그 몸뚱이에서 자기가 모아다준 부품을 마지막 하나까지 뜯어내 주겠다는 한 레딧 유저의 분노.]] 후반부에 받을 수 있는 서브 퀘스트에서 옛날에 받은 댄스 의뢰를 처리하러 판도라에 있는 의뢰인의 집으로 가게 되는데 계단이 없는 것을 보고 "계단 조까"라면서 기뻐했지만 의뢰인은 거절한다. 클랩트랩이 재차 의뢰를 받으러 왔다고 말했으나 문에다 샷건을 갈기는 걸 보고 쫄아버렸다.[* 샷건에 정통으로 맞을 뻔한 클랩트랩은 "왜 항상 날 보면 총질하냐?"고 한탄한다. ~~클랩트랩같은 존재를 좋아할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한듯 싶다.~~] 볼트헌터가 정중하게 문열라달라고 해서 문을 열게 되는 의뢰인의 모습은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 의뢰 시점과 현재 사이에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어 더 이상 춤을 추지 못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의뢰를 처리하기 위해 클랩트랩이 춤추자고 말해보지만 의뢰인은 춤을 추지 못한다고 절망해 휠체어를 탄 내가 어떻게 춤출 수 있냐고 하자 볼트헌터가 춤을 춰보긴 했으나 클랩트랩이 "그것도 춤이라고 하다니...가소롭군![* 그냥 시점 움직이고 전후좌우 움직이고 점프하는게 다였다. ~~Make love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춤 실력은 어디로?~~] [[강원래|휠체어야 말로 최고의 춤추는 도구다!]]"라 말하고 신나게 같이 춤을 쳐주면서 의뢰인이 활기를 되찾게 해준다. 이렇게 해서 클랩트랩이 최초로(엄밀히 말하자면 프리시퀄 이후 시절) 인간 친구를 얻게 되었다. 클랩트랩 관련 스토리 중에서는, 아니 보더랜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보기 드물게 훈훈한 내용. 애물단지 취급받는 건 달라지지 않았지만, 릴리스는 그래도 비교적 클랩트랩을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그래도 클랩트랩은 우리 식구다'라고 감싸줄 정도. 마야의 제자인 아바는 클랩트랩에 대해 어떻게 전해들은 건지 몰라도 클랩트랩을 존경하고 있으며 클랩트랩을 처음 만났을 때 [[https://youtu.be/I49S1Q-7mEc?t=4|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클랩트랩의 ~~날조된~~ 영웅담에 귀를 기울이는 거의 유일한 존재로서, 그런 아바의 태도에 클랩트랩이 오히려 잠깐 당황한다. 카지노 DLC에서도 등장. 크림슨 레이더의 클랩트랩 본인은 아니고, 카지노 지하에 있는 쓰레기장에서 Hyperion사의 [[초고속즉시삭제]] 프로토콜에서 살아남은 클랩트랩들이 등장한다. 고철로 대충 때운 모습인 '스크랩트랩'으로 등장하는데 [[모히칸(북두의 권)|온 몸에 삐죽삐죽한 스파이크를 박고 버즈액스를 들고 다니며]]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싸움꾼이 아니라 사랑꾼'임을 자처하는 평화주의자 로더봇의 에코 로그에서는 인사를 건네는 로더봇을 다짜고짜 도끼로 찍어대는 모습으로 나오고, 플레이어와 조우했을 때에도 "Hello, Traveler!"라고 말하자마자 플레이어를 쳐죽이려고 덤빈다. 그 날 이후 어찌어찌 살아남은 유닛들이 인간에게 적대심을 가지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거대한 고철 클랩트랩인 스크랩트랩 프라임을 중심으로 삼고 있는데, 보스전에서 작은 스크랩트랩들을 상대하다보면 모습을 드러낸다. 이 스크랩트랩 프라임은 후에 볼트 헌터에게 박살난 이후(...), AI칩이 '''신형 컨스트럭터에 이식된다.''' 일명 클랩스트럭터(Clapstructor). 처음에는 로더봇 프로그래머인 프레디가 프로그램을 손본 탓에 반강제로 볼트헌터에게 협력하지만 점점 즐기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스스로를 희생해서 쓰레기 도시 '트래시란티스'를 지탱하는 거대 철골을 보강하게 된다. 트래시란티스의 시장이 그를 '친구'라고 불러주자 감동해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에서 클랩트랩 유닛 특유의 애정결핍을 엿볼 수 있다. 또, 막상 희생한다고 들이박기는 했는데 움직일 수만 없을 뿐 기능이 정지하지는 않아서 종종 찾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클랩스트럭터에게 말을 걸어주면 도전과제가 하나 달성된다.] 엔딩 크레딧 영상에서도 등장하며 그 후로 쓰레기장의 주민들에게 수호신 비슷한 존재로 숭배받게 된 듯하다. 본편의 무능하고 이기적이며 어디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클랩트랩과는 다르게 능력도 있으며 자신의 안위보다 남을 우선시하여 스스로를 희생하고 남에게 인정받는 등 여러모로 비교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